큐브의 새 보이그룹 펜타곤이 데뷔 전 소속사 선배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.<br /><br />오늘(10일) 오후 서울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(세빛둥둥섬)에서 첫번째 미니 앨범 ‘펜타곤(PENTAGON)’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<br /><br />큐브에서 비투비 이후 4년만에 나온 보이그룹이기에 큐브 선배들과의 에피소드를 물었다.<br /><br />멤버 홍석은 "뮤직비디오 촬영장에 현아, CLC 선배님들이 와서 응원해줬다"며 "사기 충전해서 으르렁 거리면서 했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또 신원은 "비투비 은광 선배님이 조언을 잘 해주신다"며 "비스트, 비투비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" 포부를 밝혔다.<br /><br />이어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 비스트, 비투비와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리더 후이는 "차별점 보다 비투비의 보컬적인 색과 비스트의 세련된 퍼포먼스를 합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펜타곤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비스트, 비투비 이후 4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, 2016년 5월 ‘펜타곤 메이커’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.<br /><br />팀명인 ‘펜타곤’은 오각형을 의미하며 아이돌이 갖추어야 할 5가지 요소(보컬/랩, 댄스, 팀워크, 끼, 마인드)를 완성하여 완벽한 그룹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야심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.<br /><br />또한 멤버들이 데뷔 앨범부터 직접 작사, 작곡에 참여하는 등 열정과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.<br /><br />한편 펜타곤은 10일 자정에 첫번째 미니 앨범 ‘펜타곤(PENTAGON)’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10102200065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